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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스토리 & 이벤트 All Stories & Events
- 제목
- 스위스호텔학교, 세자르리츠 (CesarRitz) 대학 실습이야기~ :)_
- 작성자
- admin
- 작성일자
- 2022-04-01 10:48:56
- 조회수
- 999
조금 가벼운 옷차림을 생각하게 되고, 교향악도 생각이 나는 봄입니다.
아침부터 바흐곡들을 작게 틀어 놓고 일하는데 질리지가 않네요~
여러분들도 공부하실 때 한번 들어보세요~~!
오늘은, 스위스 최초의 호텔 대학인 세자르리츠 대학생들이 바쁜 봄 일상을 전해 왔습니다.
워낙 다개국어 잘하기로 소문난 세자르리츠 학생들은 이 봄을 어떻게 맞이하고 있나 궁금하네요~!
으아아아악ㅋㅋㅋ
커리어팁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고 있군요..
매 학기 초에 적극적으로 열리는 수업은 와인과 스피릿입니다. 에비앙 물로 농사한 스위스 포도로 연중 출시되는 와인과 스피릿으로 미각 훈련을 하는 시간은 학생들의 고객과 호스피텔리티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에 충분합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사실은, 호텔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의외로 술을 과히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지 않다는 거예요. 스위스호텔학교에 다니는 친구들은, 보통 Socializing과 Gathering을 좋아하는 정도라 와인을 이용한 비지니스에 오히려 관심이 많답니다.
20명 이내의 소수 인원으로 진행되는 세자르리츠 대학의, 와인 & 스피릿 수업에서는 여러 종류의 와인을 테스팅해 보게 한 다음, 쓴 맛, 단맛, 알코올 등 다양한 성분으로 나누어 비교 분석하도록 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고객에 대응할 수 있는 대화력과 스몰토크를 유도하는 방법도 함께 배우게 되는데, 와인이 중요한 이유는, 바, 룸 업그레이드, 추가 예약과 재 부킹 등 다양한 호텔 내 부가 서비스를 유발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다른 클라스에서는 봄 향기를 가득 담은 테이블 세팅이 한창입니다. 조별로 나누어 테이블을 만든 다음, 이벤트와 상황별로 아이디어를 나누는 수업으로, 팀워크를 하면서 다른 친구들과 충분한 대화를 나누면서 함께 일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어 좋습니다. 이 수업을 듣다보면 느끼는게, 아무래도 테이블 세팅의 원조인 유럽 친구들이 세팅에도 강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에도 강하다는 거에요. 그래서 동양인 친구들은 가끔 zen (참선)이나 연잎, 대나무, 팬더곰과 같은 오리엔탈적인 캐릭터를 사용해 보기도 합니다.
강가에서 주워온 돌에 검은색 물감을 칠하고, 그 위에 금색으로 고객의 이름을 써서 테이블에 올린다던가 머 이런 생각들 있쟎아요. ㅎㅎㅎ 전 개인적으로, 자기가 직접 만든 서베이 (과일물에 설탕을 섞은것, 샤베트)나 바나나 스프릿, 아이스크림 선데 등을 디저트로 내는게 유럽식 호스피텔리티에서 좋은 것 같아요. 케잌보다는 좀더 가볍게 청량으로 식사 좋아하는 걸 좋아해서요. 근데, 세자르리츠 학생들은 이미 그렇게 하고 있었더라죠 :)
가볍게 봄 소식 전해주었던 세자르리츠 학생들, 공개합니다. 와우~~ 정장 (Garbs) 입으니까 훨씬 더 멋지네요~스위스 세자르리츠 대학에서 봄 맞이 실습 수업을 하고 있는 친구들의 소식을 간단히 전해 보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2022년 도약을 위한 준비가 있는 봄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세자르리츠 한국사무소, 리츠코리아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세자르리츠 대학은 2022년 7월 / 10월 장학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3년간 지급되는 총 장학금은 5,000원으로 학비와 기숙사 비용을 포괄합니다. 현재 3명의 학생을 위한 자리가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서둘러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영문)
2. 최종학교 성적증명서 (영문)
3. 여권사본 (서명이 된 것)
4. 공인 영어 성적 (없을 경우, 입학 전 까지 제출 가능)
5. 이력서
6. 학업계획서
★ 서류 보내 주실 곳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48길 45 다원빌딩 4층
admin@segkorea.com
T. 02) 537-7871
아침부터 바흐곡들을 작게 틀어 놓고 일하는데 질리지가 않네요~
여러분들도 공부하실 때 한번 들어보세요~~!
오늘은, 스위스 최초의 호텔 대학인 세자르리츠 대학생들이 바쁜 봄 일상을 전해 왔습니다.
워낙 다개국어 잘하기로 소문난 세자르리츠 학생들은 이 봄을 어떻게 맞이하고 있나 궁금하네요~!
으아아아악ㅋㅋㅋ
일단, 생김의 등급들이 높은 세자르리츠 학생들~
커리어팁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고 있군요..
매 학기 초에 적극적으로 열리는 수업은 와인과 스피릿입니다. 에비앙 물로 농사한 스위스 포도로 연중 출시되는 와인과 스피릿으로 미각 훈련을 하는 시간은 학생들의 고객과 호스피텔리티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에 충분합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사실은, 호텔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의외로 술을 과히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지 않다는 거예요. 스위스호텔학교에 다니는 친구들은, 보통 Socializing과 Gathering을 좋아하는 정도라 와인을 이용한 비지니스에 오히려 관심이 많답니다.
20명 이내의 소수 인원으로 진행되는 세자르리츠 대학의, 와인 & 스피릿 수업에서는 여러 종류의 와인을 테스팅해 보게 한 다음, 쓴 맛, 단맛, 알코올 등 다양한 성분으로 나누어 비교 분석하도록 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고객에 대응할 수 있는 대화력과 스몰토크를 유도하는 방법도 함께 배우게 되는데, 와인이 중요한 이유는, 바, 룸 업그레이드, 추가 예약과 재 부킹 등 다양한 호텔 내 부가 서비스를 유발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다른 클라스에서는 봄 향기를 가득 담은 테이블 세팅이 한창입니다. 조별로 나누어 테이블을 만든 다음, 이벤트와 상황별로 아이디어를 나누는 수업으로, 팀워크를 하면서 다른 친구들과 충분한 대화를 나누면서 함께 일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어 좋습니다. 이 수업을 듣다보면 느끼는게, 아무래도 테이블 세팅의 원조인 유럽 친구들이 세팅에도 강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에도 강하다는 거에요. 그래서 동양인 친구들은 가끔 zen (참선)이나 연잎, 대나무, 팬더곰과 같은 오리엔탈적인 캐릭터를 사용해 보기도 합니다.
강가에서 주워온 돌에 검은색 물감을 칠하고, 그 위에 금색으로 고객의 이름을 써서 테이블에 올린다던가 머 이런 생각들 있쟎아요. ㅎㅎㅎ 전 개인적으로, 자기가 직접 만든 서베이 (과일물에 설탕을 섞은것, 샤베트)나 바나나 스프릿, 아이스크림 선데 등을 디저트로 내는게 유럽식 호스피텔리티에서 좋은 것 같아요. 케잌보다는 좀더 가볍게 청량으로 식사 좋아하는 걸 좋아해서요. 근데, 세자르리츠 학생들은 이미 그렇게 하고 있었더라죠 :)
가볍게 봄 소식 전해주었던 세자르리츠 학생들, 공개합니다. 와우~~ 정장 (Garbs) 입으니까 훨씬 더 멋지네요~스위스 세자르리츠 대학에서 봄 맞이 실습 수업을 하고 있는 친구들의 소식을 간단히 전해 보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2022년 도약을 위한 준비가 있는 봄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세자르리츠 한국사무소, 리츠코리아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세자르리츠 대학은 2022년 7월 / 10월 장학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3년간 지급되는 총 장학금은 5,000원으로 학비와 기숙사 비용을 포괄합니다. 현재 3명의 학생을 위한 자리가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서둘러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장학 지원 서류
1.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영문)
2. 최종학교 성적증명서 (영문)
3. 여권사본 (서명이 된 것)
4. 공인 영어 성적 (없을 경우, 입학 전 까지 제출 가능)
5. 이력서
6. 학업계획서
★ 서류 보내 주실 곳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48길 45 다원빌딩 4층
admin@segkorea.com
T. 02) 537-7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