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세자르리츠 입학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

바로 세자르리츠 캠퍼스 선정에 관한 얘기이다.

세자르리츠는 르부브헤, 루체른, 브릭 3개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캠퍼스는 위의 사진을 보다시피 위치가 전부 제각각이다. 이 중 신입생은 지원시에 부브헤와 루체른 중 캠퍼스를 선택하여 학업을 하게되고 3학년 이 되면 모두 브릭에서 만나게 된다.

스위스는 오스트리아,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에 둘러 쌓여있는 나라이기 떄문에 지역 위치별로 언어권이 다양하다.하지만 공용어는 모두 영어이다. 그 중 부브헤 캠퍼스에서 불어권에 속하고 루체른은 독어권에 속한다. 학사 과정에 입학을 하면 제 2외국어도 불어 또는 독어 중 선택하게 되는데 이런 지리적 특징으로 보통 부브헤로 진학한다면 불어를, 루체른 캠퍼스로 간다면 독어를 희망하고 있다.

루체른은 스위스를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매 년 수십만의 관광객이 몰려드는 곳이다. 스위스에서 7번째로 큰 도시인만큼 극장, 박물관, 레스토랑, 바, 등 다양한 문화 생활이 가능하며 교통이 편리하고 유학생들의 즐길거리가 많다는 장점이 있고 백인 유럽인들을(?) 좀 더 많이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루체른은 취리히 공항에서 45분정도 떨어져 있으며, 루체른 호수변에 위치하고 있고 도시는 전체적으로 전통적인 모습과 현대적인 모습이 아우러져 있다,

부브헤는 제네바 호수변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아름다운 호수와 산맥으로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시즌 별 다양한 엑티비티가 많아 많이 찾는 도시로 부브헤 캠퍼스가 세자르리츠의 첫번째 캠퍼스인데 CAA 요리학교 학사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고 교내/외에서 유치되는 제네바/몽트루 이벤트에 함께 참여해서 안목을 넓히고 익히고 있다. 루체른 캠퍼스는 도심에 위치해 있는 반면 부브헤는 호수를 끼고 있는 자연뷰로, 학업에 집중하기 좋은 환경이며 유학하기에도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스위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아름다운 자연경관인데, 스위스 자연 속에서 공부해보고 싶다고 하면 부브헤를 추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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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캠퍼스가 나에게 맞을까?

- 제네바 호수 지역에서 스위스 불어권 지역에서의 경험을 원한다면 부브헤 캠퍼스를, 도심에서의 유학생활을 보내고 싶은 학생들은 루체른을 선택하면 된다. 이는 인턴십을 후에 구할 때도 보다 유리하다. 독어권에서 인턴십을 하고싶은 학생들은 루체른, 반대로 불어권이라면 부브헤가 아무래도 좀 더 유리하다.

대신 학기 별로 오픈되는 캠퍼스들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시기까지 함께 고려해야한다, 각 캠퍼스별로 학기가 조금씩 다르다.

루체른 캠퍼스

2021년은 1/7/10월

부브헤 캠퍼스

2021년 4/7/10월

입학지원 서류

1) 여권 사본

2) 고등학교 성적 증명서(영문)

3) 고등학교 졸업 증명서(영문)

4) 공인 영어 성적 아이엘츠 5.5

5) 이력서

6) 학업계획서(학업동기서)

* 4,5,6번의 서류는 지원 후에 제출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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