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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스토리 & 이벤트 All Stories & Events
- 제목
- 스위스 BHMS와 세자르리츠 호텔학교 편입시 차이점!
- 작성자
- RITZKOREA
- 작성일자
- 2020-04-07 17:19:39
- 조회수
- 3,018
필리핀, 싱가폴 등 디플로마 과정 이수자,
졸업 후 학사 취득 위해, 영국, 스위스로 편입해서 학사 받는 경우 늘어
싱가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해외에서 디플로마 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디플로마 과정은 사실상, 한국으로 치면 전문대 과정이라서, 졸업 후 학위를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편입을 통해 학사 학위를 취득해야 합니다. 그런데, 해외 디플로마 과정에 대해 국내 대학들은 편입 인정을 해 주지 않고 있다보니, 다시 외국의 학사 과정을 찾아 눈길을 돌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경우, 학사 과정에 대한 학생들의 요구치는 두 가지 정도입니다.
1. 최단시간, 최저 비용일 것
2. 이전 디플로마 과정을 상쇄시킬 정도로 이름이 있는 대학일 것
3. 졸업 후 해외 취업에 도움이 될 것
디플로마 과정을 교과 과정으로 가지고 있는 나라?
영연방이었던 동남아시아의 국가들을 제외하고 나면, 영어권 중에서는 호주, 캐나다, 영국, 스위스 정도입니다. 이 네 개의 나라들은 최대한 동남아에서 취득한 학점을 인정해 주고, 짧은 학사 과정으로 이어 주고 있는데요. 보통, 디플로마 과정이 호텔경영, 경영에 관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니, 사실상은 졸업 후 호텔 경영이 가장 발달한 스위스나 영국으로 학생들이 많이 편입을 하는 편입니다.
실무 능력과 학위를 한번에, 스위스
영국은 디플로마 과정에 대한 편입은 잘 받아 주지만, 이론 중심의 교과 과정이라서, 해외 취업을 위해 실무 능력과 학위를 한번에 취득할 수 있는 스위스로의 진학에 관심을 두는 학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스위스에는 어떤 대학 옵션들이 있을까요?
스위스의 중심인 루체른 지역에 한국 학생들이 많이 입학하고 있는 두 호텔 대학이 있습니다. 세자르리츠와 BHMS 대학이 바로 이들 대학인데요.
루체른 옆 로이어스 강을 사이에 둔 이들 대학은, 둘 다 호텔 경영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두 대학 사이에는 가장 근본적인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세자르리츠 대학은 높은 명예와 미국 워싱턴 주립대 복수 학위 과정으로 유명하지만, 워낙 유니크한 과정을 진행하고 있어, 다른 학교로 부터의 교과 과정을 거의 인정하지 않는 편입니다. 세자르리츠 대학은 편입 보다는 신입인 경우의 혜택이 훨씬 큰 대학입니다.
반면, BHMS는 매월 입학이 가능한 형태의 대학으로, 편입 학점에 대해 유한 편 (최대한 인정해 주는 편)이고, 학사가 3학기로 되어 있어, 디플로마 학생의 경우 마지막 학년으로 입학을 한다면 빠르면 5개월 이내에도 학사 취득이 가능할 수 있는 대학입니다. 필리핀,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유학생 중인 학생들은 관심을 가져볼만한 대학입니다.
같은 도시에 있는 두 호텔 대학, 둘다 3년제 이지만, 속을 들여다 보니, 아주 다릅니다.
디플로마 취득 후 편입을 알아 보고 있는 경우라면, 반드시 개인 별 상담을 통해서 학교 비교를 통해, 득실을 따져보는 것이 좋습니다. 호스타 ㅣ (주) 올리브 에듀케이션에서는 스위스, 영국 등 유럽 대학을 전문적으로 수속해 오고 있습니다. 디플로마, 혹은 국내 전문대 과정 이후, 편입 관련 문의는 전문 지원실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호스타 ㅣ (주) 올리브에듀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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