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르리츠 한국공식사무소

한국어
- 한국어
- ENGLISH

오
시
는
길
입
학
설
명
회

UN 인증 스위스호텔학교

불어 ׀ 독어 문화권 캠퍼스

CÉSAR RITZ COLLEGES, SWITZERLAND

부브렛 캠퍼스

호텔.관광 경영 학사

CÉSAR RITZ COLLEGES, SWITZERLAND

브릭 캠퍼스

호텔경영.비즈니스 석사

CÉSAR RITZ COLLEGES, SWITZERLAND

루체른 캠퍼스

호텔경영 & 요리예술/경영 학사

CÉSAR RITZ COLLEGES, SWITZERLAND

루체른 캠퍼스

호텔경영 & 요리예술/경영 학사

CÉSAR RITZ COLLEGES, SWITZERLAND

UN 인증 스위스호텔학교

불어 ׀ 독어 문화권 캠퍼스

CÉSAR RITZ COLLEGES, SWITZERLAND

부브렛 캠퍼스

호텔.관광 경영 학사

CÉSAR RITZ COLLEGES, SWITZERLAND

브릭 캠퍼스

호텔경영.비즈니스 석사

CÉSAR RITZ COLLEGES, SWITZERLAND

루체른 캠퍼스

호텔경영 & 요리예술/경영 학사

CÉSAR RITZ COLLEGES, SWITZERLAND

루체른 캠퍼스

호텔경영 & 요리예술/경영 학사

CÉSAR RITZ COLLEGES, SWITZERLAND

Home > 새소식과 일정 > 올 스토리 & 이벤트

올 스토리 & 이벤트 All Stories & Events

제목: 스위스 세자르리츠 대학 투톱 장학금 시대 열렸다!

작성자: admin

작성일자: 2020-11-30 13:28:04

조회수: 1,506

첨부파일: image (1).png (904.1 KB)

강남에도 있었던 리츠 칼튼 호텔을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리츠칼튼 호텔은 세계적으로 리치하다는 말을 이끌었던 럭셔리 부티크 호텔로 유명했습니다. 요즘은 고객의 편안함을 생명으로 하는 고급진 포시즌도 있고, 샹그릴라도 있고, 반얀트리도 있고 말이죠. 좋은 호텔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100년 전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1850년에 태어나 2차 대전이 끝나는 것 까지 바라 보면서 극렬했던 시기의 거부들을 상대하다 간 세자르리츠는 이전에, 모두 함께 밥을 먹는 식의 공동 식당의 개념을 완전히 깨고, 손님마다 개인 테이블을, 룸마다 개인용 전화를, 그리고 화장실을 따로 배치하고 24시간 현관등을 틀어 언제든 고객을 맞이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영업하는 현대식 호텔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리치하다~! 는 말의 원조, 리츠 칼튼

세계호텔학교 공식지원센터 ㅣ 호스타

너무 일을 많이 해서 오래 살지 못했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이렇게 쓰다 보니, 비지니스와 역할 분담이 발달하지 않았던 당시에 너무 혼자서 고객들에게 최대한의 충성을 하고자 밤샘 관리를 하느라 몸이 피로해져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세자르리츠는 스위스 뿐만 아니라 미국 등 전세계에 리츠 칼튼을 오픈하고도 그 영광을 다 보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지요.

다행히, 그는 그의 정신을 교육할 수 있는 학교를 고향인 스위스 마을에 세웠는데, 바로 세자르리츠 호텔 관광 대학입니다. 영어로는 Cesar Ritz College라고 되어 있지만, 저는 세자르리츠 컬리지라고 이 학교를 부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가 학교를 세워 후학을 양성한다고 했을 때는 전혀 컬리지의 개념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세자르리츠 대학이라고 말을 합니다.

세자르리츠 대학에서는 그의 유언에 따라, 이론을 통해서 공부를 배우는 형식이 아닌, 어프렌티스십을 통해서 스스로 이론을 정립하는 식의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다른 대학들처럼 4년 이론을 공부하는 것이 아닌, 영국식 3년 학사 과정을 하는 동안 1년 동안 인턴십을 하는 것이 학제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이후 스위스에 많은 호텔대학들이 생겨 동일한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세자르리츠 사후, 세계의 하얏트, 힐튼 등의 호텔에서 세자르리츠 대학 졸업생들을 파이넨스 매니저, 비지니스 트레블 세일즈 매니저, 나이트 오디터, 바 매니저 등으로 직접 채용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세자르리츠 대학의 명성은 오늘날에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고 다행스럽게도 한국인 유학생들도 입학하는 학교가 되었습니다. 스위스 최초의 영어로 진행하는 호텔 대학이었다 보니, 이제껏 졸업생도 꽤 많이 나왔습니다. 종종 졸업생들에게 전화가 와서 회사를 물어 보면, 호텔 뿐만 아니라 해외의 대기업 지사, 국내의 외국계 기업, 은행과 항공사 등 진로들이 다양해서 동문 네트워크가 상당히 훌륭한 대학이기도 합니다.

세자르리츠 대학은 장학생 모집에도 열심인 대학입니다. 보통 스위스 호텔학교 개강일이 2월과 9월이고, 그 중 9월에 유학생들이 몰리는 경우가 많지만, 세자르리츠 대학은 연간 4번 개강을 합니다. 그 중 7월 학기의 경우에는 시즈널 장학금이라고 해서 입학자 전원에게 수여성 장학금을 제공하고, 2021년 부터 1월, 4월, 10월 학기에는 우수한 학생을 위한 메리트 장학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장학금 제공을 통해서 우수한 인재, 열정있는 있는 인재를 선점하고자 하는 세자르리츠의 생각이 대학의 장학금을 통해서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수능일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어려운 시간에 수능을 보는 학생들 모두 화이팅하시고, 호스피텔리티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스위스 세자르리츠 대학에도 관심 가져 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