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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스토리 & 이벤트 All Stories & Events
- 제목
- 스위스 호텔학교 세자르리츠 E-오픈데이 참가 후기
- 작성자
- admin
- 작성일자
- 2020-12-12 14:46:04
- 조회수
- 2,694
약 40년의 역사를 보유한, 세계 최고의 호스피탈리티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세자르리츠는 스위스의 루체른,부브헤, 브릭에 멀티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입학 전에 루체른과 부브헤 캠퍼스 중 하나를 선택 한 후, 2학년까지 학업하고 브릭 캠퍼스로 3학년 때 이동합니다. 루체른은 독어권 지역에 속해있고 부브헤는 불어권에 속해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이며 이는 인턴십을 구할 때에도 중요하게 작용이 되기 때문에 독어에 관심이 많거나 잘한다면 루체른 캠퍼스으로 반대라면 부브헤로 입학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서 입학 전 학교를 투어해서 캠퍼스를 둘러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오픈 데이'가 온라인으로 좀 더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주셨지만 시간상의 문제로 참여가 불가능했던 분들을 위해서 부브헤 캠퍼스의 영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스위스 세자르리츠의 호스피탈리티 학사의 철학과 커리큘럼은 스위스식 경영 마인드에에 초점이 되어있습니다.
사업이나 기업을 어떻게 계획하고 관리하고 운영할 것인지, 이에 대한 경영 지식과 갖춰야 할 자세를 교육하고 있는 곳이 바로 세자르리츠입니다. 단, 단순히 알려주고 학생들이 받아 적는 식이 아니라 여러 교내/외 실습과 산학 견학, 인턴십 등을 통해서 체득하며 배우기 때문에 기업가 경영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되기 위한 교육을 제공합니다.
미국의 워싱턴 주립대와 파트너십이 되어 있어 졸업시 워싱턴 주립대의 학사와 세자르리츠의 스위스 학사를 동시에 수여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세자르리츠의 학사 커리큘럼엔 워싱턴 주립대의 강의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온라인으로 듣고 3학년 땐 실제로 워싱턴 주립대의 교수님들에게 대면으로 수업을 받게 됩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워싱턴 대학교의 강의들을 선택하여 들을 수 있기 때문에 관심있는 과목이 있거나 좀 더 깊이있게 배우고 싶을 때엔 따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호스피탈리티/ 호텔에 있어서 F&B 산업은 매우 중요합니다.
호스피탈리티 비즈니스 경영뿐만이 아니라 와인과 서비스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론과 실습은 졸업 후 창업하는 경영인들 뿐만 아니라 호텔이나 레스토랑 메니저, 관광 산업 종사자 또는 관리인들에게도 유용하게 쓰일 내용들입니다. 1학년 땐 식음료 관리, 2학년 땐 룸 분배 및 호스피탈리티 비즈니스를 다루며 마지막 학년엔 비즈니스 경영을 보다 전문적으로 배우게 됩니다.
세자르리츠 학사 기간은 총 3년으로 이 중 1년 유급 실습(인턴십)을 하게 됩니다. 1학년 때 한번, 2학년 때 한 번, 각 인턴십은 4~6개월정도 진행하는데요, 첫번째 인턴십은 스위스 내에서 하는 것을 학교에선 권장하고 있으며 (물론 세계 각 지역도 가능합니다.) 두번째는 두바이, 프랑스, 영국, 중국, 태국, 스위스, 스페인 등 학생이 원하는 나라에서 진행하게 됩니다.
학교에서 배운 이론 내용을 실제 현장에서 적용해 보며 배우기 때문에 습득이 쉽고 이는 결국 글로벌 인턴십은 졸업 후 취업 시에도 유리합니다. 호텔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은 1. 외국어 구사 능력이 뛰어난 사람 2. 커뮤니케이션과 고객 응대가 가능한사람 3. 해당 산업과 직무로 경험이 있는 사람인데, 세자르리츠는 이 인재상과 실제 공고를 보면 우대 사항에 모두 충족하고 있습니다. 보다 전문적으로 호스피탈리티 정신과 이론 및 노하우를 '영어'로 가르치고 있으며 다양한 인종이 모여 공부하기 때문에 서로 각기 사람들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갖고 교내/외 이벤트나 인턴십을 통해 실제 환경에서 요구 하는 것들에 대해서 학생 때 배울 수 있다는 것이 모든 것이 세자르리츠의 우수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