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명문호텔학교인 ICMS는 스위스의 명문 호스피텔리티 교육기관인 세자르리츠와 결연을

맺고 있는 학교 중 하나인데요, 그래서 실무 위주의 탄탄한 커리큘럼인 스위스식 호텔경영을 기본으로

ICMS의 학위과정을 만들어 졌습니다.

미국식 호텔 교육은 이론중심이며 4년의 학사 과정인데 비해,

스위스식 호텔 교육은 직무 능력을 강화하고 실무 위주이면서 3년 과정입니다.

아무래도 호스피텔리티 산업의 특성상 실무 능력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경험을 통해서 서비스 마인드를 장착하고 충분한 실무수업으로 취업률이 높은 스위스식 호텔교육방식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ICMS 또한 세자르리츠와 마찬가지로 약 1년 동안의 유급 인턴쉽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졸업을 하게 되면 공식적으로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어서 취업시장에서의 경쟁력이 높아집니다.

그렇다면, 스위스와 호주의 대표 호텔학교인 세자르리츠와 ICMS에 대해서 비교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ㅣ세자르리츠

세자르리츠는 스위스 최초의 호텔 대학으로 '호텔의 왕'이라 불리우는 세자르리츠 가문이 설립한 학교입니다.

전 세계 호텔과 레스토랑이 지금의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세자르리츠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깊은 역사를 자랑합니다.

불어권 영역인 부브렛(Le Bouveret)과 독어권 영역인 루체른(Lucerne), 브릭(Brig) 캠퍼스가 있고, 처음에 입학을 하게 되면 부브렛과 루체른 중 한 곳에서 학사 과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마지막 학년에는 브릭 캠퍼스로 옮겨 글로벌 비즈니스의 경영학적, 전략적 측면에 초점을 맞추어서 공부하게 됩니다.

세자르리츠는 매년 7월 학기에 입학하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학비의 30%를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요,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니 최대한 빠르게 지원을 하셔야 장학금 자리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ㅣICMS

ICMS는 호주 시드니 지역의 맨리 해변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학교로, 시드니에서 페리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40개가 넘는 나라에서 유학을 올 정도로 국제 학생들의 비율이 높고, 호주에서는 호스피텔리티 관련 분야에서 단연 취업률이 1등일 정도로 졸업 후 취직이 용이합니다.

ICMS는 또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출연했던 '위대한 개츠비'의 촬영장으로 사용되었을 정도로 캠퍼스가 아름답기로 소문이 나 있습니다. 호주는 또한 365일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나라로도 유명한데요, 관광객과 비즈니스맨들이 연중 방문하기 때문에 호텔산업이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ICMS는 2학년 때 8-10개월 장기간동안 유급실습이 제공되기 때문에, 한 곳에서 1년 가까이 근무할 수 있어서 실습기간이 끝난 후에도 계속해서 경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보통 이 때 받게 되는 돈으로 3학년 학비를 충당하기도 합니다.

호주 ICMS의 가장 큰 장점은 졸업 후 PSW 2년 졸업생 취업비자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 비자는 2년동안 호주 전 지역에 위치한 호텔에서 시간 제약 없이 근무가 가능합니다. 때문에 10개월의 유급 인턴쉽과 2년간의 PSW 졸업생 취업비자로 호주에 호텔경력을 약 3년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SEGKOREAㅣ호스타에서는 세자르리츠 공식지원센터로, 상담, 수속 및 지원까지 무료로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2020년 2월 22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스위스 호텔학교 공식 입학 설명회가 진행됩니다.

호스타 교대 본원에서 열리고, 2020년 새소식과 장학금, 취업 진로 등에 대해 진행될 예정이오니,

예약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번호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T. 02) 537-7871

카카오톡 : uhakstar

스위스호텔학교 세자르리츠와 로잔스쿨 과목 비교 포스트입니다~ 참고하세요!

https://blog.naver.com/uhakstar2/221798738703

스위스호텔학교 세자르리츠 학교생활 블로그입니다~ 참고하세요!

https://blog.naver.com/uhakstar2/221795735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