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새소식과 일정 > 올 스토리 & 이벤트
올 스토리 & 이벤트 All Stories & Events
- 제목
- 스위스호텔학교 세자르리츠 와인비지니스 과정 신설!
- 작성자
- RITZKOREA
- 작성일자
- 2020-01-17 11:43:39
- 조회수
- 2,714
바로 2020년 7월부터 신설되는 '와인 비지니스 경영' 과정에 대한 내용인데요!
이 과정은 세자르리츠의 3학년 학생들이 수업을 듣는 '브릭 캠퍼스'에서 들을 수 있는 과정입니다.
와인 관련 과정은 그 지역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Wine & Spirit Education Trust(WSET)를 유일하게
공식적으로 인증하여 세자르리츠에서 제공하게 되었답니다~!
WSET는 영국에서 시작된 자격증으로, 영국 정부의 국가공인을 획득했기 때문에 국제 와인자격인증서로써
인지도와 신뢰도를 받고 있습니다. 급격히 서구화된 식생활과 더욱 다양해진 소비자의 요구는
식음료 산업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와인에 대한 수요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때문에 '소믈리에'라는 직업이 와인과 관련된 중요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전문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 과정을 수강하게 되면, 스위스 내에서 호스피텔리티 학교로 상위에 랭크되고 있는 학교인
세자르리츠의 모든 시설과 다이닝 옵션도 함께 누릴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모든 과정은 6개의 모듈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모듈은 2주 과정입니다.
모듈은 각자 따로 수강이 가능하지만, 6개의 모듈을 모두 끝내야만 자격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은 와인을 시음해보면서 VR 기술로 와인을 스캔하면 와인에 대한 원산지와 포도 종류 등에 대한 정보를
생산지에 가지 않아도 교실 안에서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매 주 다양한 주제의 마스터클래스 또한 포함이 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드론을 이용한 기술로 시가와 와인을 페어링하는 것에 대해 클래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스위스 내 와인 생산지로의 현장 학습 비용 또한 과정 비용에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추가 비용을 내면 유럽 내 와인 산지 여행도 가능합니다.
와인으로 유명한 나라라고 하면, 보통 프랑스나 미국, 칠레 등을 생각하실텐데
스위스 또한 와인으로 굉장히 유명한 나라입니다.
다른 나라와는 다르게, 스위스는 자국에서 생산된 와인이 보통 자국에서 전부 소비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스위스 사람들은 정말 와인을 사랑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전체 과정을 한 번에 이수하게 되면 총 3달이 걸리고, 숙식을 포함한 모든 비용은 약 1,690만원이고,
숙식을 개인적으로 하게 되면, 약 900만원 정도입니다.
'소믈리에'는 고객 개개인의 취향을 파악하여 요리에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하고,
고객의 요청에 따라 어울리는 와인을 선택하고 감정하는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와인의 종류와 맛, 음식과의 궁합, 새로운 레시피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파악해야 할 뿐만 아니라
숙성, 보관 방법 등에 대한 지식 또한 요구되고 있습니다.
와인 경영 과정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 분은 아래 번호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T. 02) 537-7871
카카오톡 : uhakstar
세자르리츠 호텔학교 2020년 1월학기 일정입니다~ 참고하세요!
https://blog.naver.com/lovelybobo99/221762998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