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만났던 일부의 학생 분들 중에 일부는 지금은 특급 호텔의 총지배인 혹은 기업의 과장급 직원이나 교수님 등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물론은 허영을 가지고 갔다가 돌아와 호텔학교랑 무관한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더러 있을 터이구요.

그래도, 늘 마음에 있는 분 중에 인천 경원재 (국내 최대의 한옥 호텔)의 '조달' 총지배인도 있습니다.

제가 25살 때 만났을 때는 제가 한창 어릴 때 였는데요. 그 때 아무것도 모르는 저의 눈에도 조달 총지배인은 이미 멋진 분이셨습니다. 이미 피앙세가 있음에도 스위스 석사 과정을 알아 보고 계셨는데, 그 분이 가졌던 모든 비전이며, 사고관, 고객 마인드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예를 들어, 본인 아이디가 mrjoe@korea.com 이라고 하셨는데, 원래 'joe'는 사람의 이름인데, Mr. Joe라고 하면 서양인들 입장에서는 약간 이상하게 혹은 편하게 느낄 수 있을 거고, 그리고 'at Korea'라고 이메일이 되어 있으니 '한국에 있는 미스터조'라고 기억하면 언제든 자신에게 연락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렇게 이메일을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와우~ 20년 전, 이메일이 없는 사람도 많은 상황에, @의 뜻 조차 몰랐던 제가 조달님의 모든 말을 들으며, '와.. 성공하는 사람은 이렇게 미리 부터 준비를 하는구나' 했더랬죠.

조달님 뿐만 아니라 홍콩 하얏트에서 일하고 있는 SHMS 출신 송창훈님 역시 그 시작이 남달랐습니다. 국내 명문대학에 붙었음에도 특이하게 호텔 을 통해서 사람을 만나는 일을 하고 싶다고 하는 발상 자체가 특이했고, 이미 그 시절 부터 세일즈 마케팅에 대한 생각이 남달랐습니다.

그외 에도 호텔학교들 들어 성공한 예는 저희 호스타 블로그들을 통해서 많이 전해 들으실 수 있겠지만, 오늘 위에 언급한 분들 부터, IHTTI 졸업 후 미국 호텔 취업에 성공한 동문 까지 모두 한번에 TV에 잡혔던 영상, 함께 하시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gogo20122/221741445275그리고 영상에서는 편집되었던 송창훈님의 꼭 전하고 싶은 메시지~

스위스 호텔학교 알아 보시는 분들에게는, 주옥 같은 영상이 아닐까 합니다.

호스피텔리티 유학을 통해, 글로벌 비지니스 리더가 되기를 꿈꾸는 여러분들, 오늘도 계획과 많은 성취가 있는 날 되시기 바랍니다.

SEGKOREA l 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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