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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스토리 & 이벤트 All Stories & Events
- 제목
- 스위스 프랑 환율 변화
- 작성자
- admin
- 작성일자
- 2017-12-26 09:36:24
- 조회수
- 2,704
스위스에 유학을 계획 중인 분들은 누구나 환율 문제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 환율이라는게 주식이랑 같아서 지금 환율이 저렴하다고 해서 앞으로 몇년간 지속된 유학 비용을 적게 잡을 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최근 10년 동안의 환율을 비교해서 대략이나마 감(?)을 잡도록 해봐야 할 것 같다.
특히 유로나 달러 대비 스위스 환율을 결정하고 있는 스위스 중앙은행은 갑작스럽게 환율을 높이거나 인하하는 것으로 가끔 시껍먹게 하는 경우가 있는 만큼 대략 만약의 경우 급전(?)에 대한 대처도 필요한 것 같다. 일단, 스위스중앙은행이 스위스가 올해 물가 상승률 0.4이 0.7프로로 올랐고, 언제든 현재의 스위스 프랑 저환율 정책이 종료 될 수 있다고 어제 발표한 만큼 내년에는 내년 2018년에는 소폭의 프랑 상승이 예측된다.
그동안 솔직히 스위스 프랑이 달러나 유로화에 대해 고평가 되는 현상이 한동안 있었기 때문에 지난 2년 정도는 달러랑 환율을 묶어서 둘이 같이 오르고 내리고 하더니, 작년 부터인가는 달러랑 분리시켜서 다시 자유롭게, 일단은 저환율을 고수해왔다. 그리고 어제 발표에 물가가 상승했고, 달러에 대한 고평가가 완화되었니 운운하는 것은....?? 그것은? 바로 환율이 오를 징조이다. 지금 스위스 뿐만 아니라 다른 대부분의 달러화가 저평가 되어 있다.
내년에도 이 상황을 유지하는 것은 스위스의 다국적 기업 업체에 부담을 안길 수 있으니, 일단 소폭은 상승될 거라 봐야하고, 지금 10년 전 환율을 제외한다면 어차피 거의 바닥 상황이라서 조금 오른다고 해도 유학 비용에 무리를 줄 수준은 아니다. 우선 지금은? 유학비 송금하기 아~~주 좋은 상황이 맞다!!
최근 1개월선에서 오늘 CHF는 최저점으로 가고 있다.
최근 3개월 선에서 스위스 프랑의 거~의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한마디로 3개월 전 보다 학비를 계산해 보면 유학 비용이 거의 10% 줄었음을 느낄 수 있다. 한마디로 3년 학비가 1억 5천만원 정도 였다면 지금 계산하면 1억 3천 500만원 정도일 것이다.
지금은 스위스프랑이 매우 저렴한 상황이 맞다. 내년에 이 보다 더 떨어질 확률은 거의 없으니, 보낼 돈 있으면 미리 미리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이상, 환율 전문가 아닌 사람의 내년도 스위스 프랑 환율 전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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