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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코로나 시대, 스위스 세자르리츠 대학 10월 학기 개강 무사했을까?
- 작성자
- admin
- 작성일자
- 2020-10-15 16:14:47
- 조회수
- 2,252
20201014_153247.jpg (158.5 KB)
우리나라도 다음 주 부터는 매일 등교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초등학생의 부모로서 앞으로 바빠질 일이 일이 눈앞에 훠언하네요. 코로나 시기를 겪다 보니, 격한 바쁨으로 부터 벗어난 마음의 평정은 좋았던 것 같은데, 이제 그 생활도 안녕이네요. ㅎㅎ
그래도 원래의 풍요로웠던 일상을 다시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설레고 벌써부터 큰 맘을 가지게 되는 느낌입니다.
코로나와 함께 생활을 해야 하는 시대에 실습을 위주로 하고 있는
해외의 호텔대학들은 어떻게 대응을 하고 있는지 세자르리츠 대학을 통해 한번 소식 알아 보았습니다.
세자르리츠 대학은 UN이 인증한 스위스 내 유일한 대학으로, 스위스 내에서 영어권 학사 학위를 최초로 시작한 대학으로 유명합니다. 루체른 도시 중심에 위치하며, 그동안 학계, 대기업, 호텔 관광 산업으로 무수히 많은 인재를 배출한 명문 대학입니다.
코로나 시대에 이런 부분이 어떻게 해결되고 있는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학교로 한 번 가보시죠~
세자르리츠 대학 공식 지원센터인 호스타를 통해서도 신입생과 재학생 등 20여 명의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출국을 해서 수업을 듣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일주일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학교에서는 방역과 마스크는 기본으로 하고, 학생들이 유학생으로서의 품위에 맞게 질서있게 이벤트를 관리 행정하는 것을 수업의 본위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말하자면, 예전에는 모든 것을 직접 가서 만져보고, 서로 느껴 보고 하는 것을 중시했다면, 지금은 일이 일어 나기 전에 미리, 계획하고 일의 순서를 행정하는 것을 중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외국인들과 자유롭게 섞이고 말하는 것을 조금은 어려워하는 한국인 유학생의 입장에서는 더 잘 된 일이라는 분석도 많습니다. 우선은 서류 행정을 통해 순서를 배우고 이론을 배운 다음 실무를 배우는 것 또한 호스피텔리티 프로페셔널이 되기 위한 교육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뉴노멀'이라고 하나요?
새로운 시대에 적응을 해서, 학생들은 이미 이것을 일상으로 받아 들인 것 같습니다.
전세계 100여 개 국에서 스위스 정통 호스피텔리티를 배우기 위해 입학을 했습니다. 그 중에는 아시안 학생도 많지만, 이번 10월 학기의 경우에는 아시안 보다는 유럽 학생이 많다고 합니다. 10월, 11월, 12월 까지 진행되는 텀4 기간에 1학년 1학기를 시작한 학생들의 경우에는 원래의 스위스 호텔학교 모습이 어떤지를 정확히 그려내기 어렵겠지만, 우선은, 모두 성공적으로 Start-up을 했고, 그리고, 화려한 이벤트 보다는 이론과 행정을 강화하는 모습의 한 학기라고 합니다.
그러한 시점을 목전에 두고, 50년 커리어를 위한 큰 초석을 쌓는 과정, 이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세자르리츠 대학은 2021년도 장학생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5,000만원 이상의 큰 금액이 장학금으로 주어지는 내년 1월, 4월, 7월, 10월 학기 입학 지원에 호스피텔리티 산업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세자르리츠 입학은 공식사무소인 리츠 코리아
www.ritzkorea.com
으로 문의하시면 상담부터 입학 까지 모든 과정을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스위스호텔학교 세자르리츠 이제 입학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gogo20122/221795806807
SEGKOREA 호스타 오피스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