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의 전 세계를 강타한 이슈는 무엇일까요?

바로 지난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인데요.

한 달이 지난 지금 전 세계적으로 확진자가 2만명에 육박하고, 사망자 또한 360명을 넘었는데요.

문제는 전 세계 27개국에서 발생하여 감염을 최소화하는 데 전세계인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세자르리츠 대학 또한 전세계 100개국에서 학생들이 오는 글로벌 호스피텔리티 교육기관으로써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의 확산을 막기 위하여 스위스교육그룹의 예방 대책을 따르고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스위스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유럽의 중심에 위치하여 있고

근처 유럽 국가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긴장을 늦출 수 없습니다.

· 급성 호흡기 감염으로 고통받는 사람들과의 밀접한 접촉을 피하십시오.

▶ 급성 호흡기 감염으로 고통받는 학생 또는 교직원에게는 즉각적인 의료 지원이 제공되며,

필요한 경우 보건 당국에 통지됩니다.

· 환자 혹은 그런 환경에 직접 접촉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 학생과 교직원에게는 손 세정제가 제공되며, 교내 공공 장소에도 비치될 예정입니다. 마스크가 필요하다면,

학교에 요청 후 받으시면 되고, 학생들은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예방 조언을 받을 것입니다.

· 여행 중 또는 후에 호흡기 질환을 암시하는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의 진료를 받고

여행 기록을 의료서비스 제공자와 공유해야 합니다.

▶ 증상이 있는 경우, 학생이나 교직원은 학교 경영진에게 즉시 보고해야 합니다. 스위스교육그룹은

의료 지원 서비스를 24시간 대기중에 있습니다.

· 증상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공공 장소에서 기침 예절을 지켜야 합니다.

▶ 항상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기침을 할 때에는 휴대용 티슈나 옷 등으로 가리고 합니다.

· 세계보건기구(WHO)는 여행자들에게 특정한 건강 조치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 학생들과 교직원은 도착 시에 짧은 건강 설문 조사를 작성하고 체온을 잴 예정입니다.

위 내용은 WHO의 의거한 스위스교육그룹 내의 예방대책인데요,

최대한 중국이나 중화권으로의 여행을 피하고, 학교를 방문하는 모든 방문객들의 체온 검사와

건강 설문조사를 통해 바이러스 감염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라고 학교는 발표했습니다.

세자르리츠의 개강은 이제 막 한달이 지났기 때문에 학생들은 다시 학생으로써의 생활에

적응을 끝마친 상태일텐데요, 이제 시작인 거 다들 아시죠? ^^

학기가 끝날 때까지 지금의 열정, 모두 고이 간직하시고 지치지 않길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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