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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스위스 세자르리츠에서 워싱턴 주립 대학교로 편입!
- 작성자
- admin
- 작성일자
- 2019-06-10 17:07:25
- 조회수
- 2,162
주히 바마는 세자르리츠의 하스피탈리티 비즈니스 메니지먼트과 학생인데요~ 바마는 케냐 출신의 학생으로 큰 오빠를 따라 스위스에 가서 세자르리츠에 입학을 했다고 하네요.
인턴십을 통해 자신이 가고자 한 길에 확신을 가지게 됐다고 하는데 바마가 말하길, 자신은 사람들을 돕는게 좋았고 또 자신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서 사람들이 더욱 기뻐하고, 그 장소를 더 좋게 기억 할 수 있는데 보탬이 될 수 있어 행복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바마는 슈퍼바이저로 일을 하는게 즐거웠고 팀을 이끄는 리더 역할이 자신과 잘 맞는 것 같다고 하더군요.
2학년 인턴십까지 끝낸 바마는 마지막 학년을 미국에서 보내고 싶어, 워싱턴 주립대학교 하스피털리티 메니지먼트과에 편입을 신청하였는데 합격 했답니다!! 축하해요 ♥
바마가 그동안 다녔던 세자르리츠는 미국 워싱턴 주립대학교와 정말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세자르리츠의 학사를 밟을 시 워싱턴 주립대의 학사를 스위스 학사와 함께 동시 취득을 할 수 있거든요. 그 전까지는 복수 학위 취득이 가능했지 워싱턴 주립 대학교로 편입을 하는 경우는 없었는데, 바마가 편입에 성공한 첫번째 학생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편입에 성공한 이 사례가 세자르치츠 학교에겐 BIG 이벤트였습니다. 바마가 앞으로 세자르리츠 후배들이 스위스에서 미국으로 또 한번 뻗어 나갈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죠. 한국에서 스위스로 가는 것도 사실 큰 도전인데, 스위스에서 학교를 다니시면서 미국에서 학업을 이어사 하고 싶고, 뜻이 미국에 있는 분들이라면 바마와 비슷하게 편입을 워싱턴 주립대학교로 하실 수 있겠죠?
워싱턴 주에는 보잉이나 마이크로소프트, 익스피디아 등 세계적인 기업이 밀집 되어 있어 국제무역이나, 비즈니스, 관광 경영, IT 등의 산업이 잘 발달되어 있는 곳인데요. 이렇게 다양한 기업들이 있기 때문에 인턴십 뿐만이 아니라 졸업 후에 구직을 하는데도 유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스피탈리티 전공으로 전체 미국랭킹 8위에 든 워싱턴 주립대는 인턴쉽 및 취업을 위한 학생 지원이 미국 내 1위이며, 1000시간 유급 실습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름 성수기 때 워싱턴 주 내 많은 휴양지에서 인력이 필요하여 학생들이 여름방학 때 인턴쉽을 하고 3,000시간 이상 인턴쉽을 이수한 한국 학생은 현재 H-1B 비자로 미국 포시즌 호텔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프로그램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주립대 인터네셔널 비즈니스 전공이 전체 미국 랭킹 15위를 차지했고 와인 비즈니스 메니지먼트 전공으로도 특화가 되어있는 주립대는 포도 재배, 포도주 양조 및 비즈니스에 대한 전문성을 입증하여 미국 내 와인 생산 업체와의 파트너십이 있어 협력하여 연구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 밖에도 세자르리츠 호텔학교에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호스타로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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