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새소식과 일정 > 올 스토리 & 이벤트
올 스토리 & 이벤트 All Stories & Events
- 제목
- 스위스에서 만난 왕족들 이야기!
- 작성자
- admin
- 작성일자
- 2019-06-05 15:57:08
- 조회수
- 1,921
안녕하세요,
호스타지키미 SuZie 입니다~~!
벌써 이렇게 더우면 어쩌라는거죠 ? 여름이 성큼 저희 곁으로 온거 같아요 오늘은 정말~
오늘은 직접 만든 티를 가지고 출근을 했습니다!
호텔에서 일하다 보면 예상치 못하게 너무나 지존하거나, 유명한 분 들을 만나게 되는 쾌거가 있곤하는데요. 저도 저의 고객으로 왔던 사람들이나 저의 거래처였던 사람들 또는 제가 알고 지냈던 분들 중에서 오래 잊혀지지 않는 여러 분들이 있습니다. 그중, 특히 스위스에서 만났던 왕족들을 한번 기억해 보고자 합니다. 제가 스위스에 있는 동안 만난 왕족과 기억에 남을 만한 분들은 한 3명정도 되는 것 같아요.
첫번 째로는 제가 학교 다닐때 스위스 명문 호텔 대학인, 세자르리츠에 다니고 있었던 왕족, 그대의 이름은 " Richard Fareez " 말레이시아에 있는 여섯 명의 왕 중에서 그 한명이 이 친구였답니다. 이 친구가 학교에 다니고 있어서 그런지 문화 행사가 있거나 하면, 말레이시아 정부에서 적극 지원해주곤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는 왕족이라 다른 건지 왜그리 멋지던지요. 품격에 맞는 그의 매너와 철철~ 흐르는 부드러운 말과 행동은 많은 여학생들의 여심을 자극했었지요~
재밌는 건, 저는 지금 스위스 교육 그룹 한국지사 ㅣ 호스타의 부산 지원에서 총괄메니저로 일하고 있고, 그는 지금 우리 회사의 한국 총괄 메니저로 일하고 있다는 겁니다. 결국 우린 같이 일하게 된거라죠~! 참 인연이... ㅋㅋㅋ 기이하다고나 할까요~~~
나도 누군가가 옆에서 관리해 주면 공주처럼 샤방샤방 해질 수 있을텐데.. 하며 부러운 눈으로 그를 훔쳐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호호홍~~~ 왕족친구는 다르긴 다르구나라는 것을 느낀건 주말에 외출하는 모습을 보면서 였지요.전용 차량과 전용 기사, 어디서 있다가 주말만 되면 나타나는건지 ㅋㅋㅋ 정말 대단해 보였습니다.
세번 째로는 왕족은 아니지만, 북.한. 에서 온 학생이 있었습니다.
호텔에서 만난 기인들, 다음 편에서는 재밌었던 거래처분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해요.
스위스 호텔학교에 대한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저에게 쪽지 또는 메일 남겨주세요.
이상, 호스타 부산 지키미 SuZie 였습니다~!
여러분 모두 해피데이 되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