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텔리티 강국, 스위스의 호텔학교는 7월과 9월 학기에 입학하는 학생이 가장 많습니다.

스위스교육그룹 한국지사 ㅣ 호스타가 스위스 호텔 학교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열고 있는 입학생 모임인, 이너써클도 개강 전이되면 서로가 더욱 편안하게 얘기할 수 있는 분위기로 무르익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부모님들께서 전폭적인 음식 지원을 해 주셔서 조금 새로왔던 자리였습니다. 강릉에서 공수해온 영동 특산물 기정떡, 아침 부터 풍성하게 구워온 터키 빵과 블루베리 콩포드, 주문해 주신 음식 뿐만 아니라 만두, 디저트 등 테이블에 다 올릴 수 없을 만큼 많고 다양한 홈메이드 지원 음식들 덕분에 정말 풍성했던 스위스 유학생 파티가 되었습니다.

이번 유준반에는 현재 어쿠어 호텔 헤드 쿼터 오피스에서 일하고 있는 세자르리츠 졸업생 선배님과, IHTTI 선배님, 스위스에서 직접 날아 와 준, 우리들의 왕족, 세자르리츠 졸업생인 리처드 파리즈 까지 함께 해서, 프렌치 컬처 수업 후에 바로 2시간 이상 게더링이 진행되어 많은 이야기와 교류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돌아 가고 난 뒤에는 재학생들이 별도로 함께해서 아침 부터 빼곡히 이너써클이 진행된 하루였습니다.

이번 가을 학기에는 세자르리츠 부브헤 캠퍼스에 새로이 실습용 키친타워가 건립된 것을 비롯해서 IHTTI 리노베이션 등 SEG의 각 대학들도 새로운 학생들을 맞을 채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의 최저 임금 상승과 근로 복지 시스템 개선으로 5성급 체인 호텔 전부서에서 정직원의 어학 능력을 극강화해 가고 있다고 합니다. 각 호텔 스위스 호텔 학교 졸업생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시간입니다. 좋은 경제 여건에서 유학길에 올라, 2019년 새내기로 미래를 시작할 SEG 신입생들도 더 힘차게 큰발을 내딛는 여름 되시기를 바랍니다!

호스타 양주현 원장

 [ 스위스호텔학교 최대 입학지원센터 : SEGKOREA, 호스타 교대 본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