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 장학금이 많기로 잘 알려진 대학, 세자르리츠 컬리지에는 한국인 유학생이 지원해 볼만한 장학금이 네 가지가 있습니다. 잘 알려진 시즈널 장학금 30%, 호텔/레스토랑 자녀를 위한 인더스트리 장학금 10%, 타 학교 전학자를 위한 B-permit 장학금 10% 그리고 얼리버드 장학금 5%가 바로 주요 장학금들입니다. 

이렇게 장학금 옵션이 많아도 막상, 지원자들을 보면, 장학금을 하나도 받지 못하고 입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위스 호텔 대학 지원시에도 전략이 반드시 필요한데요. 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시간'인 것 같습니다. 얼리버드 장학금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장학금들도 가능한 빨리 해야 혜택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어서, 세자르리츠 대학 한국사무소 ㅣ 호스타 오피스에서 지원 전략을 아래와 같이 공개합니다. 

1. 2020년 시즈널 장학금 안내 30%

시즈널 장학금은 7월 학기 입학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하지만, 전세계 신입생 중 60명에게만 혜택이 주어지므로, 입학 전년도에 자리를 테이킹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올해도 더러, 지원자 중 취소가 생기면 바로 지원하는 형식을 통해 당해에도 시즈널 장학금을 받은 경우가 종종 있었지만, 이렇게 취소자에 대한 요행을 바라는 것 보다, 미리 가족들과 상의하여 지원을 해 두고, 만약의 경우 입학을 못하게 된 경우에는 취소를 하는 자가 되는 것이 차라리 낫습니다. 입학 지원에 대한 *취소 위약금은 없으니, 부담없이 지원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만약의 경우, 취소자가 생기는 경우에 대한 혜택이 필요한 경우라면 지원자가 많은 에이전시를 통해 수속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세자르리츠 한국사무소는 전년도 한국인 12명 중 11명을 유치했고, 올해 역시 14명을 유치하여 99.9%가 세자르리츠 한국사무소를 통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9년의 경우에도, 대기 중이었던 학생이 2019년 3월 말에 2019년 7월 시즈널 장학금을 받게 된 예는 이전 블로그를 통해 전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gogo20122/221510981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