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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호텔학교 수속사례] 2019 입학 준비 요령~!
- 작성자
- admin
- 작성일자
- 2019-01-08 14:04:42
- 조회수
- 1,788
20190119_종합.jpg (162.7 KB)
양질의 유학을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늘면서, 스위스 호텔학교의 신/입학에 대한 새로운 비전이 제시되어야 하는 시점이 온 것 같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새로움에 도전하는, 고교 졸업생 보다는 이미 대학에 재학하고 있는 혹은 직장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열정을 가지고 스위스를 유학지로 선택하던 시절이었습니다.
10년이 흐른 2010년대에는, 스위스 호텔학교 졸업자의 유럽 취업 소식이 많이 알려지면서 해외 취업 활로로서 스위스 호텔학교가 선택되는경우가 많았습니다. 또 다시 10년이 흐른 지금 2019에는, 국제 학교 졸업자, 국내 1위 특성화고, 일반고 등 입학자의 고교군이 다각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2000년 혹은 2010년대와는 또 다른 준비 과정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말하자면, 초반 유학생들이 영어 준비만 해서 나가던 것과 달라진 지금 시점에서 스위스 호텔학교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글로벌 비지니스 리더가 되기 위한 교양 과목들과 IT를 준비를 마치기를 권해 드립니다. 호텔학교 졸업 후에 호텔에 취직하는 것은 더 이상 호텔학교 졸업자의 유일 목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의미로 2019년 스위스 호텔학교 입학을 준비 중인 학생들은, 영어와 함께 글로벌 리더 교양 과목들을 이수하느라, 입학 전 준비가 오히려 더 힘들고 기억에 남는다는 말을 합니다. 단순히 영어만 해서 유럽의 비
즈니스 스쿨 졸업장을 받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면, 비지니스인으로서의 교양인 경영학 기본, 인문학, 골프, 테니스, 수영 등 비지니스 스포츠, 엑셀, 일러스트 등 비지니스에 반드시 필요한 IT 기본 프로그램 활용 능력을 입학 전에 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대략, 입학 전 준비 상황을 보면, 졸업 후 학생의 진로가 가늠될 정도로 입학 전 준비 기간이 '유학'이라는 이름의 빅 프로젝트에서 갈 수록 핵심적인 시간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문제 해결의 키인 '수학', 유학을 가더라도 간과할 수 없는 프랩 분야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입학 전 준비가 필요한 수준의 스위스 호텔학교와, 영어만 되면 바로 가서 빠르게 학위 취득을 할 수 있는 비지니스 스쿨 스타일의 스위스 호텔학교를 보는 눈을 부모님들께서도 기르셔야 할 때 인 것 같습니다.
대략, 입학 전 준비 상황을 보면, 졸업 후 학생의 진로가 가늠될 정도로 입학 전 준비 기간이 '유학'이라는 이름의 빅 프로젝트에서 갈 수록 핵심적인 시간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문제 해결의 키인 '수학', 유학을 가더라도 간과할 수 없는 프랩 분야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입학 전 준비가 필요한 수준의 스위스 호텔학교와, 영어만 되면 바로 가서 빠르게 학위 취득을 할 수 있는 비지니스 스쿨 스타일의 스위스 호텔학교를 보는 눈을 부모님들께서도 기르셔야 할 때 인 것 같습니다.
글로벌 리더라함은, 체인 호텔, 호텔스닷컴, 페이스북, 구글, 체인 레스토랑, 브랜드 무역회사 등, 다국적 비지니스 라인에서 팀을 통솔하는 일을 하는 메니저 이상의 직급 정도로 얘기해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까지 스위스 호텔학교에 진학한 학생들은 어떤 식으로 글로벌 리더에 접근했는지 연도별 대표적인 사례를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2011, SHMS 졸업생 황 00군
국내 고려대 지방 캠퍼스에 재학 중이던 황군은,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취업하고, 가능할 수 있다면 이민 까지 할 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군 제대 후 황군은 당시 교정이 아름다워 가장 많은 한국인들이 입학을 했던 SHMS에 입학을 했습니다. 1학년 인턴은 자카르타 풀먼호텔에서, 2학년 인턴은 SHMS 본교에서 마친 황군은 3학년 졸업 후 미국 시카고 하얏트에서 1년간 매니지먼트 트레이닝을 했습니다. 이후
홍콩 H호텔에 입사한 황군은 현재, 재정부 파트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홍콩에서 일하고 있던 동종 업계의 한국인을 만나 결혼해서 살고 있습니다. 황군의 목표는 호텔리어를 교육하는 분야에서 일하는 것이고, 따라서 5년 이내에 그러한 직책으로 국내에 재진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 2012년, IHTTI 졸업생 김 00군
필리핀 국제학교 11학년을 마친 김군은, 엑티버티 활동에 너무 집중해서 교과 성적 유지에 실패합니다, 자신이 원했던 아이비리그로 나아가는 것이 불가해진 김군은 깊은 패배감에 시달리다, 최고의 대학에 갈 수 없다면, 차라리 남 보다 빨리 글로벌 비지니스에 들어가 성공하겠다는 생각으로 스위스 IHTTI에 진학합니다. 당시에도 IHTTI는 지금 처럼 호텔 & 디자인 경영대학은 아니었고, 한국인 유학생 취업 1위를 달리는 대학으로 알려져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1학년 인턴은 서울의 리츠 칼튼, 2학년 인턴은 스위스 뫼벤픽 호텔에서 마치고, 3학년 종료 후, 김군은 독일 현대 모비스 본사에 해외 직원으로 입사 지원하여 당당히 합격 후, 6개월 만에 현지 부서 매니저로 승진하였습니다. 이후 다국적 기업으로 이전하여, 현지에서 가정을 꾸리고, 미국과 독일을 오가며 비지니스를 하고 있습니다. 김군의 경우, 현지인과의 결혼 및 시민권 획득으로 군대 면제?를 받기도 했습니다.
▶ 2013년 SHMS졸업, 이 00양
우연히, 미국에서 1년간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진행한 뒤, 이양은 영어권 혹은 해외에서 계속 체류하기를 원해, 정규 고교로 전학을 해서 미국에서 고교를 졸업했습니다. 졸업 후 뉴욕 주립대학, 오하이오 주립대 등에 합격증을 받은 이양은, 다수의 교양 과목과 전공 필수 과목들을 이론으로만 공부하는 미국식 대학 진학에 회의적이었습니다. 보다 실무적인 일을 원했지만, 전문대에 가서 단순 지식과 기술을 익히는 것은 긴 커리어를 생각하면, 답이 아니라고 생각한 이양은 어느날 학교에 찾아 온 스위스 호텔 학교팀을 보고, 스위스 호텔 학교 진학을 결심합니다. 당시, 찾아 온 학교가 글리옹이었기에, 우선은 글리옹에 지원했지만, 나중에 보다 과정이 짧고, 영국식 과정인 SHMS를 선택하게 됩니다.
SHMS를 선택하게 된 데에는 미국식 학제를 가진 글리옹 보다, 영국식 교육에 매력을 가졌기 때문도 있었습니다. 1학년 인턴은 벨기에에서, 2학년 인턴은 스위스에서 마친 이양은, 졸업 후 괌의 H 호텔에 취업하여 2년만에 현지 총괄 세일즈 매니저로 성장하였으며, 지금은 국내에 돌아와 역시 H호텔 및 해외 호텔 프로모션 비지니스를 개인 사무실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SHMS를 선택하게 된 데에는 미국식 학제를 가진 글리옹 보다, 영국식 교육에 매력을 가졌기 때문도 있었습니다. 1학년 인턴은 벨기에에서, 2학년 인턴은 스위스에서 마친 이양은, 졸업 후 괌의 H 호텔에 취업하여 2년만에 현지 총괄 세일즈 매니저로 성장하였으며, 지금은 국내에 돌아와 역시 H호텔 및 해외 호텔 프로모션 비지니스를 개인 사무실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 2014년 세자르리츠 대학 졸업, 조 00군
국내에서 국제학교를 다니던 조군은 중학교 때 부터 꿈이 호텔 관련 업종에서 일을 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 부터 부모님을 따라 해외 여행을 자주 다녔던 조군은 졸업 후 바로 세자르리츠 대학에 입학을 합니다. 1학년 인턴은 중국 수조우에서, 2학년 인턴은 대만 임페리얼 호텔에서 마친 조군은 졸업 후, 바로 귀국해서 국내 S호텔에서 일을 시작합니다. 입사 후 6개월 만에 인사과로 옮긴 조군은 호텔 브랜딩 업무 전담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 포토샵, 일러스트, 모바비 등의 프로그램 툴이 프로모션 자료 작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중국 호텔 인턴 경험을 인정 받아, 1년 이내에 S호텔의 중국 지점으로 파견될 예정인 조군은, 호텔학교에 오고자 하는 후배들에게, 한국식 '스펙쌓기'는 글로벌 사회에서 무의미하니,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중심으로 '나 자신을 구성 하는 것'이 취업 뿐만 아니라 커리어를 장기적으로 볼 때 필수적
이라고 얘기합니다.
▶ 2015년 IHTTI, 홍 00양
국내 특성화고 출신인 홍양은 스위스 내 학교 중 비교적 학비가 저렴하고 국내파 학생들이 성공적이라는 평을 가지고 있는 IHTTI에 진학합니다. 1학년 인턴은 두바이, 2학년 인턴은 프랑스에서 하면서, 호텔 서비스가 생각 보다 자신의 업무 적성과 잘 맞지 않는다는 생각을 한 홍양은 3학년 1학기를 마치고, 런던 삼성 지점에 입사 지원을 하여 합격합니다. 런던에서 1년간 근무 후 아일랜드의 현지 법인에 취업한 취업한 홍양은 지금, 각국의 글로벌 홍보를 위한 버젯팅과 미디어를 선정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호텔 > 대기업 > 중소 글로벌 기업으로 자신의 꿈과 현실이 바뀌어 가고 있지만, 어느덧 다국적 커리어를 꾸준히 쌓아가고 있는 자신을 보며, 정해진 앞날은 없지만, 미야자키 하야오의 말 처럼 '앞으로 앞으로' 가고 있는 현재의 생활과 영어, 불어라는 양검을 가지게 된 상황이 스스로 뿌듯하며, 더 많은 일을 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지난 20년간, 셀 수 없이 많은 수의 지배인과 총지배인을 배출 해온 호스타에는 이야기도 많고, 올해도 스위스 호텔학교에 입학하는 것을 목표로 유준반에 꾸준히 참가하고 있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수백명 학생들의 이야기를 모두 전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을 것 같고, 학생의 케이스 별로 선진로를 개척한 선배님들의 많은 사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년간, 셀 수 없이 많은 수의 지배인과 총지배인을 배출 해온 호스타에는 이야기도 많고, 올해도 스위스 호텔학교에 입학하는 것을 목표로 유준반에 꾸준히 참가하고 있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수백명 학생들의 이야기를 모두 전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을 것 같고, 학생의 케이스 별로 선진로를 개척한 선배님들의 많은 사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9년 스위스 호텔 유학을 준비 중인 학생이라면, 호스타가 직접, 호스타 본원에서 주관하는 2019년 새해 총괄 설명회 (1월 19일)에 참가하셔서 스위스 및 프랑스 호텔 학교들의 현황을 듣고 유학의 큰 그림을 그려 보시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특히, 2020년에 대학생이 되는 현 고 3 혹은 11, 12학년 학생들의 부모님들에게 좋은 자리가 될 이번 설명회에 많은 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호스타 원장, 양주현
2019년 1월 7일
SEGKOREA 호스타 오피스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