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과 실무 경험으로 글로벌 경영 리더를 배출하는 호스피텔리티 유학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두바이 호텔 학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로잔 스쿨이 학사 학위 기간 동안 두바이 호텔 스쿨 (EAHM) 혹은 홍콩 폴리텍에서 한 학기를 이수하고 학점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협정에 서명을 한 뒤로 더욱 그러한 것 같습니다. 

세자르리츠가 주장하였듯이, 호스티텔리티에서는 다국적 거주 경험을 무척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느니 만큼, 로잔 스쿨도 이러한 관점에서 학생들이 보다 많은 해외 거주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두바이 호텔학교와 이런 교육 협정을 맺은 것 같습니다. 

본론으로 돌아 와서, 세자르리츠 대학과 두바이 호텔 학교의 학제와 비용을 비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자료를 모아 보았습니다. 

두 학교가 학제는 다르지만, 총 3년의 유학 비용을 보았을 때, 두바이 호텔 학교는 학비와 기숙사 비용을 포함하여, 1억 3천 600만원, 세자르리츠 대학의 경우는 학비와 기숙사, 식대를 모두 포함하여 1억 1,000만원으로 총 비용이 집계 되었습니다.

다만, 아래 표의 경우, 세자르리츠 대학의 학비는 7월 시즈널 장학금이 적용된 비용으로 계산되었으니, 7월 외에 입학을 고려하신다면, 아래표의 왼쪽에 기재되어 있는 정규 학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규 학비로 보면, 세자르리츠 대학이 3년간 1,600만원 정도 높지만, 두비아 호텔 학교의 경우에는 3년간의 식대가 추가로 정산되니, 이 부분 역시 함께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외국어, 경영, 서비스, 글로벌 문화체험, 인턴십 한번에 가는 호텔 유학, 자료제공 : www.seg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