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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스토리 & 이벤트 All Stories & Ev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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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국가별로 명문 사학 재단이 있다. 공학과 실용 학문이 발달한 스위스에는 스위스교육그룹이라고 하는 거대 호스피텔러티 학군이 있다. 스위스 교육그룹은 흔히 Swiss Education Group의 약자로 SEG로 일컬어지며, 그룹 내 스위스 최초의 호텔 대학인 세자르리츠와 유럽내 최대 지배인과 총지배인을 배출해냈다는 평을 듣고 있는 IHTTI 그리고 이벤트와 외식 경영에 있어 가장 좋은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 SHMS와 도심에 있는 호텔 비지니스대학인 HIM 등 4개의 호텔 대학과 유럽 요리 예술 대학인 CAA 까지 총 5개, 9개 캠퍼스로 운영이 되고 있다.
스위스교육그룹은 이들 학교의 재학생들이 호텔, 외식 산업 공부를 최상의 환경에서 할 수 있도록 학업의 품질 유지를 가장 중요한 대학 경영 과제로 두고 있다. 취업과 커리어 개발이 주요한 쟁점인 대학이다 보니, 취업 박람회를 교내에 유치하는 등, 교육된 인재를 사회에 배출하는 방법에도 고심을 한다. IRF라고 불리우는 이 취업 박람회는 전세계 60여 개국 이상에서 특급 호텔 인사 담당자들이 참여한다. 스위스교육그룹 (SEG)는 이들의 편의를 위해 왕복 비행기표와 호텔 숙박권을 제공하여 재학생들의 글로벌 취업을 돕는다.
이러한 이유와 영어로 진행되는 스위스 교육그룹 소속 대학의 특성상 스위스 국내인 보다는 외국인들의 입학이 해마다 늘고 있다. 스위스 자국민 재학생의 숫자를 외국인 유학생이 넘은지는 오래다. 또한, 학생들이 최신 업장의 시스템과 업계 트랜드를 읽힐 수 있도록 교내 연회나 이벤트를 자주 개최하여 실질적인 호텔 경험을 교내에서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부분은 타 호텔 대학들이 작은 호텔을 영업하면서 학생들이 영업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 보다 스케일이 훨씬 더 크다. 교내에서 UN 총회가 열리고, 각 도의 상임 이사국이 열리니 말이다.
IHTTI 학생들에게 대해서만 독점적으로 구인하겠다는 공개적으로 밝힌 하얏트 계열,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ANDAZ 호텔이나, 세자르리츠 졸업생이나 CAA 졸업생을 우대 채용하는 파리 리츠 호텔 처럼 SEG 출신만 고집하는 호텔도 늘고 있다.
SEG는 이례적으로 매년 리노베이션을 하여 사실상 호텔이라고 하는 예체능 수업의 악기에 해당하는 호텔을 최고급, 최신으로 바꾸어 학생들이 실제 업장 이상의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스위스 이외의 국가에서 절대 대학을 운영하지 않으며, Swiss Quality를 고집한다. 교육 사업으로 인한 막대한 수익의 대부분을 다시 시설과 인적 자원 졸업생 진로 등에 재 투자하여 졸업생이 SEG의 결과물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관광, 호텔, 서비스 강국인 유럽의 중심 스위스에 국가적 정황에 맞는 이런 학교군이 있다는게 참 좋은 것 같다. 우리나라도 강원도나 제주도에 멋진 호텔학교가 생기면 좋을 것 같다.
스위스 호텔/요리학교 무료 컨설팅
T. 02) 537-7871 카톡 uhakstar
www.ritzoli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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