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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스토리 & 이벤트 All Stories & Events
- 제목
- 세자르리츠 졸업생이 세계의 고3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 작성자
- admin
- 작성일자
- 2015-10-21 11:23:30
- 조회수
-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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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의 계절 10월 입니다. 내년도에 진학할 대학을 앞두고 많은 학생들이 수능과 토플, SAT 등을 위한 공부로 피로한 날들을 보내고 있는 10월 늦가을입니다. 이맘 때 쯤이면 지친 학생들은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하기 위한 좀 강한 모티브를 필요로 하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호텔 경영 쪽 진로를 보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모티브를 찾아 보았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스위스 세자르리츠 대학의 졸업생인 마틴 일러스 (Martin Ehlers)입니다.
2004년에 세자르리츠 대학에 학사로 입학한 독일 국적의 마틴은 현재 아제르바이잔의 바쿠에 있는 JW 메리어트의 총괄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세자르리츠 컬리지는 계속적으로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는 저의 능력의 원천입니다"
저는 항상 호텔과 사람에 대한 무한한 열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함부르크에 있는 페어몬트 호텔 (Fairmont Hotel Vier Jahreszeiten in hamburg)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바로 여기에서 세자르리츠 컬리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실은 바로 호텔리어가 되려고 했었는데, 돌체스터 런던이라고 하는 독일의 콜롬비에 이어 여러 가지 대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블랙 포레스트에서 프론트 오피스 어시턴트 매니저 일을 즐기면서 배우고 있을 때, 저는 세자르리츠 대학이 주최하는 대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대회에 수상하게 된 것은 "AHGZ"라고 하는 독일 뉴스에 제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걸 계기로 다음 해에 저는 세자르리츠의 가족이 되었죠.
세자르리츠 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받고 나서는 스위스, 싱가폴, 중국과 인도네시아의 발리 그랜드 하얏트와 발리 카펠라 호텔 & 리조트 (Capella Hotels & Resorts)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아제르바이젠의 엡셰르론 바쿠에 있는 JW 메리어트에서 매니저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중요한 업무적인 전문적인 기술들을 배운 것 이외에 저는 다국적 문화를 경험하고 저의 수준과 네이워킹 기회를 최대화한 것 같아서, 세자르리츠 대학이 정말 옳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자르리츠 자료사진, '페스티벌 2015']
꿈 많은 학생들에게 해 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여러분 나라의 산업을 다양한 관점에서 들여다 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장점을 키우고 계속해서 꾸준한 발전을 하다보면 여러분이 어느새 여러분이 원하던 포지션에 있음을 보게 될 것입니다. 엄청나게 다양한 문화와 나를 둘러싼 훌륭한 고객들은 저를 팀원으로서 더 성장하면서 만족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저는 업무를 통해서 확실히 계속되는 성장과 자극, 제 삶의 혁신과 언어, 골프, 세일링, 보드 등 재능을 풍부하게 하고 있는 제 자신을 즐기고 있습니다.
제가 갓 지나온 시점에서 자신을 챌린지 중인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말이었기를 바랍니다.
세계의 고3 여러분, 모두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SEGKOREA 호스타 오피스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