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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스토리 & 이벤트 All Stories & Events
- 제목
- 문제는 인턴십, 그리고 늘 부족한 영어..
- 작성자
- admin
- 작성일자
- 2015-06-26 16:24:11
- 조회수
- 1,756
세자르리츠 대학, 어느덧 학기 시작한지 2주가 지나고, 전세계 탑 호텔들이 참가하는 IRF가 시작되었습니다. 리츠칼튼, 메리어츠, 힐튼, 하얏트 호텔 앞에는 역쉬나 대기 학생들도 많네요. 이번엔 아무래도.. 안되려나.. 영어 때문에 아무래도 자신없는 친구들이 보입니다.
내년엔 특급만 노리리라 생각하며, 돌아오는 루체른길은 언제나 그대로 인데, 학년이 높아질 수록 마음속 조바심은 더해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 가지는 믿어 봅니다. 열심히 하면 된다는 것, 진실은 통한다는 것...
IHTTI - 스위스호텔학교 아직 1학년인 학생들은 마음이 무겁습니다. 영어도 잘 안되는데, 내가 될 수 있을까.. 나를 뒤로 하고 많은 기대를 하고 있을 부모님과 친구들의 얼굴이 지나갑니다. 들뜬 마음으로 구경차 오기도 했지만, 나는 어느덧 뉴욕이나 파리의 하얏트나 힐튼 같은 부스를 스캔하고 있습니다.
내년엔 영어적으로 신체적으로 훨씬 나은 모습으로 다시 와서 특급만 노려야지 하면서도 이번에 돌린 이력서에 어떤 답변을 듣게 될지 궁금해하며 돌아가는 길, 뢰만호수가 산들바람으로 나를 격려합니다.
기다려..내년의 주인공은 내가 될 테니까!
내년엔 영어적으로 신체적으로 훨씬 나은 모습으로 다시 와서 특급만 노려야지 하면서도 이번에 돌린 이력서에 어떤 답변을 듣게 될지 궁금해하며 돌아가는 길, 뢰만호수가 산들바람으로 나를 격려합니다.
기다려..내년의 주인공은 내가 될 테니까!
세자르리츠 (스위스호텔학교) 브릭의 가을이 지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도 첫눈이 내렸다고 하는데, 사진 속 산너머로도 눈이 보이네요. 올 가을 유난히 짧은 것 같습니다. 이건 혹시 겨울이 길어진다는 뜻은 아닐지.. 우려해 보면서, 스위스에 있는 유학생 동포 여러분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가운데, 많은 학문적 성취를 이루기를 조용히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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