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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졸업생 이벤트 크리에이터 엘리, \'아시아 베스트 웨딩 데코 & 엠비언트 상\' 수상
- 작성자
- ritzolive
- 작성일자
- 2016-03-23 11:51:13
- 조회수
- 1,746
이벤트 크리에이터라고 들어 보셨나요? 2005년 세자르리츠를 졸업한 엘리는 미국 태생으로 레바논에서 자랐습니다. 스위스 호텔학교에서 공부를 하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분야를 명확히 했는데, 그가 접근한 분야는 이벤트 크리에이터였습니다.
스트레이트한 미국식 사고 방식에 스위스의 정교함과 엑설런스를 얹어 그가 가진 모든 창의성을 한 번에 쏟아 붓는 이벤트 전문가가 바로 그것 입니다.
스트레이트한 미국식 사고 방식에 스위스의 정교함과 엑설런스를 얹어 그가 가진 모든 창의성을 한 번에 쏟아 붓는 이벤트 전문가가 바로 그것 입니다.
아시아 베스트 웨딩 데코 & 엠비언트 디자인상을 수상하기도 한 그의 '레바논 베이루트 모벤픽 호텔' 웨딩 이벤트 사진들 함께 보시죠.
신부와 신랑이 내려오는 무대입니다. 마치 앙드레김의 패션쇼와 같은 은은하고도 신비로운 느낌이네요.
바이올릿 색으로 한껏 멋을 낸 부페 테이블입니다. 천장에 천을 묶어 아름다운 신부의 드레스를 형상화하고, 바이올렛 색은 청초함과 순진 무구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거 보니, 결혼하고 싶네요..
이벤트의 하이라이트였던 만찬 테이블입니다. 오신 손님들 하나 하나의 품격을 받들어 주는 듯한 플라워 테이블에 그들의 고귀함을 인정하고 받드는 느낌의 촛불 그리고, 화려한 엘레강스 풍의 화이트 원목 의자가 신랑 신부의 품격을 느끼게 해 주고 있습니다.
스테이지 바로 앞에 위치한 주빈 테이블입니다. 가장 화려한 왕의 식탁 느낌으로 풍성하고, 성공적인 결혼을 기원하는 느낌입니다.
호텔학교 졸업하고, 호텔, 항공사, 무역회사, 교수 등 다양한 일을 하시지만, 이렇게 개인 회사를 차려서 스스로 서비스 예술의 세계를 개척한 것 새롭네요!